일상
산책 영어로: 산책 가자고 할 때, 강아지 산책, 걸으면서 통화할 때
산책하다, 산책 가자, 강아지 산책시키다를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산책 중에 전화를 받을 때 쓰는 말까지 상황별로 정리했어요.
이 글에서는
- 산책하다는 go for a walk 또는 take a walk
- 산책 가자는 Want to go for a walk?, 강아지 산책은 walk the dog
- I'm going to walk 는 '걸어갈게'로 들려서 산책과 달라요
산책은 영어로 go for a walk 또는 take a walk라고 말해요. 같이 가자고 할 땐 Want to go for a walk?, 강아지 산책은 walk the dog이에요. 영어에서 산책은 walk라는 명사에 go for나 take를 붙여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어디를, 누구와, 왜 걸었는지를 덧붙이면 짧은 산책 이야기도 대화가 돼요.
산책했다고 말할 때
I went for a walk along the river after dinner.
저녁 먹고 강변 따라 산책했어.
I needed some fresh air, so I took a walk around the block.
바람 좀 쐬고 싶어서 동네 한 바퀴 걸었어.
go for a walk와 take a walk는 거의 같은 뜻으로 써요. around the block은 ‘동네 한 바퀴’라는 뜻이라 멀리 가지 않은 짧은 산책에 잘 맞아요. 느긋하게 거니는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stroll도 있지만, 대화에서는 walk가 훨씬 자주 들려요.
산책 가자고 할 때
It's so nice out. Want to go for a walk?
날씨 너무 좋다. 산책 갈래?
I ate way too much. Let's walk it off.
너무 많이 먹었다. 좀 걸으면서 소화시키자.
친구나 연인에게는 Want to go for a walk?처럼 짧게 물어요. 처음 만난 사람이나 윗사람에게는 Would you like to go for a walk?라고 하면 존댓말처럼 정중하게 들려요. walk it off는 걸으면서 배부름이나 기분, 가벼운 통증을 풀어낸다는 말이에요.
강아지를 산책시킬 때
I have to walk the dog before it gets dark.
어두워지기 전에 강아지 산책시켜야 해.
She gets so excited the second I pick up the leash.
목줄만 집어 들면 우리 강아지가 엄청 신나 해.
walk가 ‘산책시키다’라는 뜻으로 쓰여서 walk the dog이라고 말해요. take the dog for a walk라고 해도 같은 뜻이에요. 목줄은 leash, 산책 나갈 때 챙기는 배변 봉투는 poop bags라고 해요. 반려견을 she나 he로 부르는 게 자연스러워요.
산책 중에 통화할 때
I'm out on a walk, so it might be a little noisy.
지금 산책 중이라 좀 시끄러울 수도 있어.
Let me call you back when I get home.
집에 들어가면 다시 전화할게.
걸으면서 전화를 받았다면 먼저 지금 밖이라는 걸 알려 주면 상대가 배경 소리를 이해해요. out on a walk는 ‘산책 나와 있는 중’이라는 뜻이에요.
한눈에 보기
| 상황 | 영어 표현 | 뉘앙스 |
|---|---|---|
| 산책했다 | I went for a walk. | 가장 흔한 말 |
| 짧게 한 바퀴 | I took a walk around the block. | 동네 산책 |
| 같이 가자 | Want to go for a walk? | 친한 사이 제안 |
| 정중하게 | Would you like to go for a walk? | 존댓말 같은 공손함 |
| 강아지 산책 | I have to walk the dog. | 산책시키다 |
| 산책 중 통화 | I'm out on a walk. | 지금 밖이라는 신호 |
짧은 대화 예시
일요일 오후에 친구에게 문자가 왔어요.
Want to grab coffee in a bit?
이따 커피 마실래?
Sure! I'm walking the dog right now, though.
좋아! 근데 지금 강아지 산책 중이야.
No rush. Bring her along. There's a café by the park with outdoor seats.
천천히 해. 강아지 데리고 와. 공원 옆에 야외 자리 있는 카페 있어.
Perfect. See you there in twenty.
딱이다. 20분 뒤에 거기서 봐.
피하면 좋은 것
- I'm going to walk. 교통수단을 말하는 ‘걸어갈게’로 들려요. 산책하러 나간다면 I'm going for a walk.예요.
- walking road. 산책로를 직역한 말이라 어색해요. walking trail이나 path라고 해요.
- Take a walk!를 툭 던지기. 짜증 섞인 명령조로 말하면 ‘저리 좀 가’처럼 들릴 수 있어요. 산책을 권할 땐 Why don't we go for a walk?처럼 함께 가자는 말로 바꿔요.
통화 중이었다면
Twynning 통화에서 저녁 먹고 산책하다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문장이 엉키면 큐를 불러 한국어로 “밥 먹고 동네 한 바퀴 걷고 왔다고 말하고 싶어”라고 해 보세요. 큐는 대화의 흐름을 보고 어울리는 표현을 두 개까지 골라 줘요. 마음에 드는 문장을 골라 통화로 돌아가 직접 말하면 돼요.
연습해 볼 것
최근 걸었던 길을 떠올려 빈칸을 채우고 소리 내어 세 번 말해 보세요.
After ___, I went for a walk around ___.
___ 끝나고 ___ 근처를 산책했어.
It's so nice out. Want to walk to ___?
날씨 좋다. ___까지 걸어갈래?
땀 흘리는 운동 이야기는 운동하다 영어로에, 산책 같은 주말 일상을 묻고 답하는 법은 주말 영어로에 정리했어요. 걷고 나서 마음이 가벼워졌다면 편하다 영어로의 표현으로 기분을 덧붙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