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월급 영어로: 월급날, 월급 들어왔다, 연봉 이야기
월급과 연봉을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월급날과 월급 들어온 날 쓰는 문장, salary·wage·pay의 차이, 연봉 이야기를 꺼낼 때 조심할 점까지 정리했어요.
이 글에서는
- 월급은 salary 나 pay, 월급날은 payday, 월급 들어왔다는 I just got paid
- 연봉은 annual salary, 연봉이 올랐다는 I got a raise
- 영어권에서도 액수는 사적인 주제라 숫자보다 느낌으로 말해요
월급은 영어로 salary나 pay, 월급날은 payday, 월급 들어왔다는 I just got paid라고 말해요. 연봉은 annual salary이고, 연봉이 올랐다면 I got a raise예요. 한국은 연봉을 정하고 매달 나눠 받는 경우가 많지만, 미국에서는 2주마다 급여를 받는 회사도 흔해요. 그래서 일상 대화에서는 ‘월급’보다 pay나 paycheck처럼 기간을 따지지 않는 말이 더 자주 들려요.
월급날 이야기
Payday is on the 25th, so I'm holding off until then.
월급날이 25일이라 그때까지는 참는 중이야.
Just three more days till payday.
월급날까지 딱 사흘 남았어.
payday는 친구끼리도 회사에서도 그대로 쓰는 말이에요. 월급 전이라 지갑이 얇을 땐 Money's a bit tight this month.(이번 달은 돈이 좀 빠듯해)라고 하면 무겁지 않게 들려요. 친한 사이에선 I'm broke until payday.(월급날까지 빈털터리야)처럼 농담 섞어 말하기도 해요.
월급 들어왔을 때
I just got paid, so drinks are on me tonight.
월급 들어왔으니까 오늘 술은 내가 살게.
My paycheck just hit my account.
방금 월급이 통장에 들어왔어.
got paid는 ‘돈을 받았다’는 뜻이라 월급 들어온 날 가장 자연스러워요. paycheck은 원래 급여 수표를 가리켰지만, 지금은 계좌로 받는 급여도 그냥 paycheck이라고 불러요. hit my account는 돈이 계좌에 찍혔다는 구어예요.
연봉 이야기
I got a raise this year.
올해 연봉이 올랐어.
The pay is great, but the hours are brutal.
돈은 많이 주는데 근무 시간이 살인적이야.
연봉이 오른 건 raise로 말하고, 승진과 함께 올랐다면 I got promoted, and I got a raise too.처럼 이어 말해요. 영어권에서도 연봉 액수는 꽤 사적인 이야기예요.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How much do you make?라고 물으면 실례로 들릴 수 있어서, 두 번째 문장처럼 숫자 없이 느낌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면접에서 연봉을 묻는다면 What's the salary range for this role?(이 자리의 연봉 범위가 어떻게 되나요?)이 무난해요.
salary, wage, pay 차이
It's an hourly job, but the wage is decent.
시급제 일인데 시급은 괜찮은 편이야.
salary는 월이나 연 단위로 정해진 고정 급여예요. wage는 주로 시간이나 일 단위로 계산하는 급여라 시급은 hourly wage예요. pay는 둘 다 아우르는 말이라 어느 쪽인지 헷갈리면 pay를 쓰면 안전해요.
한눈에 보기
| 상황 | 영어 표현 | 뉘앙스 |
|---|---|---|
| 월급날 | Payday is on the 25th. | 친구·회사 모두 쓰는 말 |
| 월급 들어옴 | I just got paid. | 가장 자연스러운 구어 |
| 통장에 찍힘 | My paycheck just hit my account. | 계좌로 들어온 순간 |
| 월급 전 빠듯함 | Money's a bit tight. | 무겁지 않게 |
| 연봉 인상 | I got a raise. | 연봉·시급 모두 |
| 시급 | hourly wage | 시간 단위 급여 |
짧은 대화 예시
월급날 저녁 친구와 주고받는 문자예요.
Guess who just got paid?
누가 방금 월급 받았게?
Ha, finally! Are we still doing that sushi place?
하, 드디어! 그 초밥집 가는 거 아직 유효해?
Definitely. I've been waiting all month for this.
당연하지. 한 달 내내 이것만 기다렸어.
Okay, but I'm paying for my half. My payday isn't until next week.
좋아. 근데 내 몫은 내가 낼게. 난 월급날이 다음 주거든.
피하면 좋은 것
- My salary is 300. 한국어로 ‘300’은 300만 원을 뜻하지만, 영어로는 그냥 300으로 들려요. 숫자를 말해야 한다면 three million won처럼 단위까지 말하세요.
- I got a salary up. ‘연봉 업’을 그대로 옮긴 콩글리시예요. 연봉이 올랐다면 I got a raise.예요.
- I got a salary today. salary는 받기로 정해진 급여 자체를 가리켜서, 오늘 받았다는 말로는 어색해요. I got paid today.라고 하면 돼요.
통화 중이었다면
Twynning 통화에서 오늘 월급날이라 기분이 좋다고 말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꺼낼지 막힐 수 있어요. 그럴 땐 큐를 불러 한국어로 “오늘 월급 들어와서 맛있는 걸 사 먹을 거라고 말하고 싶어”라고 해 보세요. 큐가 지금 대화에 맞는 영어 표현을 두 개까지 보여 줘요. 둘 중 하나를 골라 내 목소리로 말하면 돼요.
연습해 볼 것
내 월급날을 떠올려 빈칸을 채우고 소리 내어 세 번 말해 보세요.
Payday is on the ___, so I'm going to ___.
월급날이 ___일이라 ___할 거야.
I just got paid. Let's ___.
월급 들어왔어. 우리 ___하자.
월급날 퇴근길 이야기는 퇴근 영어로에, 연봉 때문에 회사를 옮기는 이야기는 퇴사 영어로에 정리했어요. 월급 받은 주말 계획을 말하고 싶다면 주말 영어로도 함께 보세요.